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에는 VAR(Video Assistant Referee)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이 적용된다.

 

 

VAR을 '영상판독시스템' 내지는 '비디오판독시스템'이라는 국내에서는 이야기하고 있는데, 말 그대로 해석하자면 '영상 보조 심판' 내지는 '영상 지원 심판'이라고 칭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그 취지나 이해의 편의를 위해서는 현재처럼 '영상판독시스템'이 오히려 낫다고 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 의역이 직역보다 훌륭한 것처럼 말이다.

 

 

이 VAR의 도입은 국제 경기에서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2017년  컨페더레이션컵(Confederations Cup)에서 적용된 바 있다. FIFA 회장인 인판티노(Infantino)가 VAR을 적극 지지하는 것 같다.

 

VAR의 도입과 관련해서 축구 심판의 권위가 손상되는 것은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지만, 그는 VAR이 오히려 그 반대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VAR은 4가지의 경우를 판정할 때에만 적용되는데, 골(Goals), 패널티(Penalty Dicisions), 즉시 퇴장(Direct Red Cards) 그리고 제재 선수 퇴장(Cases of Mistaken Identity : A 선수가 퇴장 명령 받았는데, B 선수가 퇴장하는 경우)가 바로 그것이다.

 

 

VAR은 4가지의 경우를 판정할 때에만 적용되는데, 골(Goals), 패널티(Penalty Dicisions), 즉시 퇴장(Direct Red Cards) 그리고 제재 선수 퇴장(Cases of Mistaken Identity : A 선수가 퇴장 명령 받았는데, B 선수가 퇴장하는 경우)가 바로 그것이다.

 

그 적용방법과 관련해서는 아래의 사이트에서 비교적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데, 심판이 양손으로 사각형 모양을 크게 그리는 것으로 VAR 판독을 실시하게 된다.

 

 

https://www.fmkorea.com/best/1105235971

 

 

이번 러시아월드컵에서는 프랑스와 호주의 경기에서 후반 8분에 프랑스 선수 앙투아 그리즈만이 폴 포그바의 패스를 받는 상황에서 호주 선수 조슈아 리즈톤의 태클에 넘어진 것에 대해 VAR 전담 심판진이 파울이 의심된다고 주심에게 어필을 해서 VAR를 통해 패널티킥을 얻는 경우가 발생했다.

 

 

VAR이 정확한 판정을 하는데 보탬이 된다면, 심판의 권위를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예전에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 중동의 오일달러에 밀려 말도 안되는 판정 때문에 곤혹을 치룬 적이 있는 우리나라처럼... 그런 부분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Posted by 순간을 머무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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