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동안에 Stranger Things 시즌2를 마무리했다. 시즌 1을 보았을 때, 흥미로운 소재를 다룬 저예산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대단한 특수효과나 화려한 액션은 없지만,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고... 계속해서 보는 이로 하여금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스토리를 끌고 나가는 것이 제작비는 적게 들였지만 재미있게 만든 그런 류(?)의 영화를 연상시켰기 때문이다. 시즌 1이 끝나고 나서, 시즌 2가 나올 것이라는 소식을 접한 터라 기다리고 있었다가... 시즌 2가 마무리 되고 나서도 한참 되어서야 이렇게 완주를 한 것이다. Stranger Things 관련 위키, IMDb 자료 : https://en.wikipedia.org/wiki/Stranger_Things https://www.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