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블로그 20

새로 블로그를 만들다_기존 포스팅들은 좋은 기록이자 참고 자료

티스토리를 시작했던 계기 지금은 내가 처음에 티스토리를 왜 시작하게 되었는지 기억조차 가물가물하지만... 종종 방문하던 블로그 중에 하나가 티스토리여서 댓글을 남기려던 것이 계기였던 것 같다. 당시만 해도, 티스토리에 가입하려면 기존 블로거 중에서 초대장을 가지고 있는 분으로부터 초대장을 받아야 했기 때문에 몇 차례의 시도 끝에 가입을 할 수 있었다. 애착... 그리고 지속가능성... 가치(Value)라는 것은 시장에서 매기는 적정 가격이라는 것도 있지만... 남들이 보기엔 별 거 아닌 것도 누군가에게 의미가 있는 것들이 있다. 홈페이지가 내게는 그렇다. 요즘 시점에서 평가한다면 별거 아닌 것들로 채워져 있었고, 20년 넘는 시간이 흐르고, 여러 차례 도메인 주소도 바뀌고, 호스팅 서비스도 이전을 하면서..

닷홈(dothome)에 등록한 도메인에 티스토리 연결하기

지오에게 나중에 유용할 것 같아서, geokim.com 도메인을 등록하려다가 타이밍을 놓쳤는데 그 후 확인해 보니 다른 사람이 등록을 했다. 이유가 어찌 되었든 간에 후수를 두어야 하는 입장에서는 계속 관심을 가지고, 해당 도메인이 낙장(dropped) 되기를 기다리는 것이 선택할 수 있는 유효한 방법이 된다. 더보기 지오(GEO)는 다음과 같은 의미와 이유로 내가 지어준 것이다. '지오'는 지구, 땅 등을 의미하는 GEO라는 영어 접두사에서 딴 이름으로, 그 어원은 그리스에서 유래한다. 우리 인간은 모두 지구에서, 이 땅 위에 발을 딛고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세상에 이로운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은 것이다. 그리고 세계화 시대에 전 세계 사람들이 쉽게 발음하고 표기할 수 있는 이름을 만들..

Wacom 초급자용 타블렛 CTL-472 구입 사용기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한 때... 그림을 제대로 배워본 적도 없는 집사람을 꼬셔서 캐릭터를 몇 개 만든 적이 있었다. 2018/03/25 - [홈페이지,블로그] - 홈페이지 제작 분투기_캐릭터 만들기 당시에 구입했던 모델은 Wacom Intuos 였던 것 같다. 이젠 이름도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데... 한 동안 세상의 빛을 못 보고 구석에 처 박혀 있다가... 마우스 패드 대용으로 다시 등장하게 되었는데, 지오 녀석이 초등학교 저학년일 때 집으로 놀러온 친구들이 펜을 신기해 하며 가지고 놀다가 어디론 가 사라져 버렸다. 그 후에는 별 생각 없이 지냈고... 항상 A4 용지에 뭔가를 끄적이는 것이 취미인 지오 녀석에게 이왕이면 그림의 기초라도 배워보고 취미 생활을 하는게 어떻겠냐고 상의를 한 끝에 동네 미..

블로그, 홈페이지 등 웹페이지 작성시 테이블보다는 이미지로 처리하라.

지난 20여 년 동안 인터넷의 사용 환경 변화는 놀랍다고 밖에는 말할 수 없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은 이 바닥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왜냐면 10년이면 강산이 몇 번 변할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달라지니까... 그중 하나의 예가 바로 모바일 인터넷 분야다. 이제는 누구나 적어도 하나 정도의 모바일 인터넷이 가능한 휴대폰, 태블릿 PC 등을 가지고 다닌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블로그에 접속하는 기기를 살펴보면 60~70% 이상이 모바일 환경이다. 따라서 홈페이지나 블로그도 이제는 PC 기반만 가지고는 대응을 할 수 없다. 그리고 저마다 다양한 화면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는 지라... 예전처럼 몇 가지 크기에 적용될 수 있는 홈페이지의 레이아웃이 아닌... 접속자의 해상도에 따라 화면 ..

티스토리(Tistory)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마감

건전(?)한 블로거 활동을 하실 분만 ① 비밀 댓글로 이메일 주소와 함께 ② 블로그에 담으실 내용을 남겨 주세요. Tistory 전에 다른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가지고 계시다면, 해당 주소를 같이 알려 주시면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지난 번에 신청한 분 중에 신청 내용과 달리 이상한 용도로 블로그를 개설하여 활동하려고 해서, 결국 제가 신고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그런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저는 신고 정신이 투철한 편이라서... 그런 의도를 가지셨다면, 포기하세요. 초대장은 선착순으로 드리는 것도 아니니... 천천히 신청하시면 되고.... 초대장을 받지 못하시는 경우라도 널리 양해를 바랍니다. 초대장 마감합니다. 초대장 드린 분들 중에서 개설 안 하시는 경우에는 다시 올리겠습니다. 많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