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2

자연을 담은 사진, 국화(Chrysanthemum)

국화는 가을에 볼 수 있는 가장 흔한 꽃으로 오랜 옛날부터 우리나라에서 사랑을 받아온 식물 중 하나다. 옛날 선비들이 사군자라고 하여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를 가까이 하기도 하였고, 누구나 큰 노력 없이도 잘 자라는 편인데다가 꽃도 예쁘고 향기도 좋아서 관상용으로 많이들 키웠다. 국화꽃은 색깔과 크기도 다양해서, 노란색, 하얀색, 빨간색, 보라색 등이 있고, 꽃이 작은 소국(소륜)에서 부터, 중간 크기의 중륜, 그리고 큰 접시만큼 꽃이 큰 대국(대륜)까지있다. 아래 위키 자료에 따르면 대륜은 꽃이 18cm 이상, 소륜은 9cm 이하로 구분한다고 한다. 국화속 관련 위키 자료 : https://ko.wikipedia.org/wiki/%EA%B5%AD%ED%99%94%EC%86%8D 국화 관련 나무 위..

Photograph 2018.10.13

자연을 담은 사진, 무궁화(The Rose of Sharon)

[2018년 청량산 부근에서 담은 무궁화의 모습] 무궁화는 우리나라의 국화(國花)이다. 무궁화 행정안전부 관련 자료 : http://www.mois.go.kr/chd/sub/a05/mugunghwa1/screen.do 행정안전부 자료에서도 언급이 되어 있고, 위의 윤석중 작사 손대업 작곡의 '무궁화행진곡'이라는 동요의 가사말에도 나와 있는 것처럼 '피고 지고 또 피어' 무궁화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어쩌면 우리 민족성을 대변해 주는 말로... 그래서 우리 나라꽃으로서 사랑을 받는 건지도 모르겠다. [2018년 가을 문학산 정상에서 담은 무궁화 사진] 서양에서는 Rose of Sharon이라고 하는데, 과거에 PC통신 시절에 내가 가입했던 단체의 이름이 그 이니셜을 따서 T.R.O.S.(The Rose..

Photograph 2018.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