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개인 홈페이지(www.geoever.com) 게시판에 올렸던 글을 옮긴 것이다. 여러 가지 이유와 문제로... 홈페이지를 티스토리로 이사하는 것을 고려중이다. [난 안 찍었는데... ] 제가 사는 지역구에선 ○○○이란 분이 당선되었습니다(서두에도 언급했듯이 개인적인 안타까움은 생략... 후~ 답답하다) 총선 결과가 나온 다음 날 ○○○이란 분이 짐칸을 일부 개조한 트럭 뒤에 올라서 지역구 거리를 돌며 당선사례를 했답니다. 그런데, 친정에 갔다 오느라고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집사람 옆으로 마침 그 차량이 멈추어 서게 됐다고 합니다. (처가는 멀 먼 멀 수록 좋다는 옛말이 있긴 한데, 저는 처가와 200미터 거리를 두고 살고 있습니다. 저희가 평상시 신세를 많이 지고 살아서 늘 감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