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저 잘난 맛에 산다."는 말도 있지만... 종종 주변에서 그런 성향이 강한 사람들을 볼 때가 있다. (이럴 때마다... 나 스스로도 남들에게 그렇게 느껴지는 건 아닐까 싶어 조심하게 된다) 주변의 다른 사람들의 어느 정도 지식과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제대로 대보기도 전에 그렇게 말을 하거나 행동하는 것을 보면... 나도 성격이 좋은 사람은 아니어서 인지, 내 눈에는 설치는 것처럼 보여서 상종하고 싶은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 더보기 이 글의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는 봄꽃 사진을 글 중간에 넣었다. COVID-19 대유행이 선언된 지도 벌써 6개월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우리도 모르게 많이 지쳐 가는 것 같아서... 내년 봄에는 예전에 늘 그래 왔던 것처럼... 마스크 없이 이렇게 봄꽃도 보고, 거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