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ever.com 2

홈페이지 제작 분투기_ 메뉴, 로고 만들기

앞서서 나의 홈페이지 변천사(?)를 간단하게 정리한 바 있다. 2018/03/10 - [세상이야기/끄적끄적_부제:일기는 일기장에...] - 홈페이지 이전을 준비하며... 꽤 오랜시간... 상당이 많은 노력과 정성을 기울였다가.... 최근 수년간은 방치해 두었던... 내 어린시절의 다락방 같은 곳이 홈페이지가 아닌가 싶다. 예전에도 싸이월드니 하는 서비스가 제공되긴 했지만, 나처럼 시작을 개인 홈페이지로 한 사람은 그런 기성품이 나의 필요나 취향대로 맞춰 줄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불편하고 거부감이 든다. 그래서 기존 방식을 유지하려고 하는데, 그러다 보니 손이 가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미지를 이용하려니 저작권 같은 지적재산권 침해 문제가 있고, 그런 걸 피해 가려니 메뉴 아이콘 하나라도 스스로 ..

홈페이지 이전을 준비하며...

홈페이지를 처음 시작한 건 1997년경 PC통신 하이텔(Hitel) 시절부터니 벌써 20년이 넘었다. 그 동안 홈페이지의 주소도 몇 차례 변경 되었고, 운영하는 방식도 바뀌어 갔다. 처음 www.hitel.net/~ENGBUG로 홈페이지를 했을 때와 bonafide.pe.kr(1997년 7월 17일 ~ 2007년 7월 17일)를 도메인으로 사용하던 때에는 대부분 웹호스팅을 이용했고, 중간에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Desktop에 Apache Server를 설치하고 mySQL과 PHP를 이용해서 게시판을 만들어 사용했던 시절도 있었다. 그 후에 www.geoever.com으로 도메인 주소를 바꾸고, Linux 웹호스팅과 함께 XE로 게시판 위주의 운영을 했다. 그런데, XE 게시판은 어느 순간 보안상에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