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학에 대한 특별한 관심이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릴 적에 샌드백을 치다가 손목을 다쳤을 때, 동네 한의원에서 며칠 치료를 받고 씻은 듯이 나았을 때나... 턱이 약간 틀어졌을 때, 활법(?)을 하시던 분이 몇 번 맞춰 준 후로 금세 호전된 경험을 통해서 그 효과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의 신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마사지로 유명한 태국을 몇 차례 여행하면서, 비록 내가 실제로 해 보진 않았지만(나는 모르는 사람과 스킨십을 꺼리는 편이다)... 관련 자료를 보면서 태국 마사지의 원리와 효과에 대해 관심을 가져왔다. 2017/10/16 - [해외여행/태국] - 태국, 방콕 - 왓포(Wat Pho), 태국 마사지의 본산 마음 한 구석에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태국에 가서 정식으로 마사지를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