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i Stronach는 나에게 있어서는 맑은 목소리로 천사같은 노래를 부르는 가수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다. 처음 'Fairy Queen'을 들었을 때는 세상에 이런 목소리가 다 있나 싶을 정도로 충격에 가까웠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 때 당시에는 Tami Stronach도 나이가 많지 않았다. 위의 Youtube 동영상을 보면 그녀의 모습이 등장한다. 처음엔 이름만 듣고 독일계인 줄 알았는데, 아래 위키에 나온 내용처럼 그녀는 스코틀랜드계로 고대 페르시아 유적을 연구하는 고고학자였던 아버지와 이스라엘계 고고학자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하긴 가수의 국적이나 태생이 무엇이 중요한가. 다만, 노래가 좋으니 그 가수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생길 뿐... 그녀에게는 이 노래와 함께 잘 알려진 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