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이야기 다섯 번째입니다. 아래 [원문 읽기]를 누르시면 영문으로 된, 본래의 글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이 글은 Watching the Tree to Catch a Hare'라는 책의 내용 중 일부입니다. [Look Inwards for Salvation] [원문 읽기] - Adeline Yen Mah - 내 나이 13세살 때, 나는 폐렴을 앓은 적이 있었다. 병원에서 퇴원을 한 후, 계모는 학교 기숙사로 돌아가기 전에 몸조리차 며칠 동안 집에 다녀오는 것을 허락해 주었다. 계모가 외출을 한 어느날 오후, 할아버지는 차와 딤섬을 먹으러 중국식찻집으로 나를 데리고 가셨다. 그곳은 네모난 홍목 탁자들과 오래된 걸상들이 놓여진 오래된 건물로, 격자로 된 창문에, 머리 위로는 윙윙거리며 선풍기가 돌아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