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Dan Brown의 Da Vinci Code를 paperback으로 사서 재밌게 읽은 적이 있다. 거기에 나오는 등장인물 중 Teabing이라는 억만장자가 나오는데, 반전 인물이어서 실망감을 주었다. 물론 그가 전체적인 스토리 전개와 재미를 주는데에 기여한 바는 크지만 말이다. 'In my experience,' Teabing said, 'men go to far greater lengths to avoid what they fear than to obtain what they desire.' 그의 대사 중에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이 바로 위의 대사이다. 사람은 자신이 갈망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보다는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훨씬 더 멀리 간다는... 나는 어릴 적에 너무 일찍 사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