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ali'i Reichel 홈페이지 : https://kealiireichel.com

 

 

팝에 대해서 뼈속까지 싫어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70년대 이전에 태어난 사람들은 누구나 알고 있는 음악가로 영국 Band 'Beatles'를 빼 놓을 수 없다.

 

비틀즈가 1960년대에 결성되었고, John Lennon이 1980년도에 사망을 했으니... 나는 존 레논이 세상을 떠난 후 몇 해가 지나서 부터 비틀즈의 노래를 찾아 듣기 시작했던 것 같다.

 

워낙 명곡들을 많이 남겼는데... 고등학교 시절에 내가 좋아했던 그들의 노래는 I wanna hold your hand, Long and winding road, All you need is love, Let it be 등이었다.

 

 

시간이 지나... 비틀즈도 내가 즐겨 듣는 노래에서, 즐겨 들었던 노래로 바뀐 지 한참이 되었을 때...

 

나는 하와이안 가수인 Keali'i Reichel를 통해서 비틀즈의 곡을 다시 듣게 되었다.

 

 

 

친구가 선물해 준 그의 Kawaipunahele 앨범 안에 비틀즈 cover곡 In My Life가 들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와이안 노래는 내게는 친숙하지도... 그렇다고 크게 거부감을 느낄 정도로 이질적이지도 않았는데...

그가 부른 In My Life는 적어도 내게는 비틀즈의 원곡보다 더 좋게 들렸다.

 

나의 느낌대로 단순하게 표현을 하자면... 비틀즈의 원곡은 11~14시 사이... 한창인 때에 부른 노래라면...

Keali'i Reichel의 그것은 적어도 해질녁 이후에 부르는 것 같은 감정을 느끼게 한다.

 

 

단지, 편곡 자체를 좀 더 느리고 차분하게 한 것 때문만은 아닌, 적어도 내 귀에는 그런 감정 자체가 그의 노래에 담겨져 있다. 

 

그 후로는 In My Life를 듣는 기회가 생기면, 비틀즈 보다는 먼저 그가 떠오르는데...

 

 

다른 이에게는 어떻게 들리는지.... 아래에 비틀즈의 원곡도 함께 올려 본다.

 

당신에게는 어떻게 들리시나요?

 

 

 

 

 

 

Posted by 순간을 머무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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