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노래에 타고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꽤 많다.
그런데, 그 재능 많은 사람들 중에서도 넘사벽(?)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박정현(Lena Park)'이다.
어쩌면 같은 사람으로서 그렇게 좋은 소리와 리듬감, 음량, 감성을 가질 수 있을까?
어떻게 그리 사람의 마음에 닿는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 하는 경외감을 가지게 하는 그녀가 이번 '비긴 어게인(Begin Again) 2'에 합류했다.
1998년 한국에서 데뷔(Debut)했을 때부터 좋아했는데... 벌써 20년이 지났다.
이제는 왠만한 사람이라면 다 알 정도로 국민가수가 되었고, 지금도 그녀는 여전히 멋지게 노래한다.
이 노래의 가사를 가만히 듣고 있으면... 슬픔에 잠겨서 익사할 지경인데, 그녀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구명줄이 되어 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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