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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표현 : (straight) from the horse's mouth - 정통한 소식통으로부터, 당사자로부터

두 달 간의 출장을 다녀온 후로 포스팅이 뜸해졌다. 지난 출장은 성과도 적었지만, 건강상으로도 좋지 않았던 시간들이어서 회복하는 기간이 필요했다. 그러다 보니, 오늘 다루고자 하는 표현인 '(straight) from the horse's mouth'의 소재를 제공해 준 뉴스도 이젠 2주 정도 지난 과거가 되어 버렸다. 미국은 벌써 중간선거 결과가 나오는 상황이지만, 중간선거를 앞두고...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 등으로 부담을 가지고 있던 미국에서는 유가가 안정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사우디아라비아에 유가 안정을 위한 감산 보류 등을 기대했다. 하지만, OPEC plus의 결정은 감산으로 나왔고... 이는 그렇지 않아도 최근에 어색했던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관계를 봤을 때, 사우디아..

Enjoying English 2022.11.13

영어 표현 : cross the line - 선을 넘다, 도가 지나치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지켜야 할 규범이나, 규칙, 도리, 예의범절 등이 있다. 이러한 것들을 지켜야 주변 사람들과 조화롭게 사회생활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를 전혀 따르지 않거나, 조금씩 벗어나는 일이 잦아지면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 그래서 어릴 적부터 늘 주변의 어른들로부터 들어왔던 말이 "도리(道理)에 어긋한 말이나 행동을 하지 말아라"였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듣거나, 하게 되는 말들 중에 "선(線)을 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영어 표현에도 이와 같은 의미의 말을 직역한 것만 같은 표현이 있는데 바로 오늘 다루는 cross the line이 그것이다. cross는 '넘다'는 뜻의 동사이고, line은 우리가 말하는 '선((線))'을 의미하니..

Enjoying English 2022.09.17

영어 표현 : way back when - (과거 어느 시점의) 당시, 그 때

대화를 하다 보니, 과거의 이야기를 꺼내게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그동안 함께 한 세월이나 공유하는 경험이 많을수록 그렇다. 이렇게 '예전에...', '(그) 당시에...', '그 때는...' 등의 의미로 쓰일 수 있는 영어 표현이 오늘 다루는 way back when이다. 아래 영어사전의 설명에 따르면, way back when은 영국보다는 미국에서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way back when은 과거의 어느 시점을 돌이켜 봤을 때... 그 당시에는 그랬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은 경우에 주로 쓰인다. way back when 관련 영영사전 설명을 담고 있는 링크 : https://idioms.thefreedictionary.com/way+back+when 영어표현을 포스팅한 지 꽤 된 것 같..

Enjoying English 2022.07.03 (2)

영어로 숫자 쓰기 & 수표 금액 쓰는 법

처음에 이 내용을 정리하려고 생각했을 때는 수표에서 글자로 금액을 표기하는 방법만 다루려고 했었다. 그런데, 조금씩 설명을 더 하다가 보니... 그럼, 아예 영어로 숫자를 쓰는 방법까지 포함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부터 먼저 간단하게 정리해 보고자 한다. 1. 영어로 숫자 쓰기 - 여기에서는 기수(cardinal number)만 다룸 이해를 돕기 위해서 아래와 같이 표를 만들어 보았다. 영어를 자주 사용하는 분들의 경우는 굳이 설명이 필요 없겠지만, 익숙하지 않은 분들의 경우에는 표를 보고 예외(노란색 배경 또는 글씨로 표시함)를 기억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11에서 19 사이에서는 Eleven과 Twelve를 빼고는 뒤에 -teen이 붙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십 단위에..

Enjoying English 2022.06.05

영어를 잘못 사용한 사례 2

오늘은 지난달에 다룬 적이 있는 영어를 잘못 사용한 사례의 2탄이다. 2022.04.23 - [Enjoying English] - 영어를 잘못 사용한 사례 1 공교롭게도 지오가 다니는 학원이 있는 건물에 입주한 다른 업체들이 소재를 제공(?) 해 주었다. 1. 스터디 카페의 현수막... comming soon?? 이 경우는 단순 오타(Typo)라고 생각되긴 하는데, 다른 곳도 아닌 스터디 카페의 현수막에 이런 실수를 하고 한 동안 계속 게시한 것은 머리를 갸웃거리게 한다. coming soon을 comming soon으로 적는 실수를 했다면, 발견하자마자 바꿨어야 했을 텐데... 내 기억으로는 해당 현수막을 꽤 오래 본 것 같다. 그리고 솔리터리 좌석이라는 표현도 적절한 것인지 의심스럽다. 2. 가발전문..

Enjoying English 2022.05.2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