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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표현 : in one's element - 적성에 딱 맞는, 물 만난 고기같은

engbug 2024. 12. 31. 06:00

in one's element - 적성에 딱 맞는, 물 만난 고기같은

 

 

드물게 낯설고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서도 평소 이상의 기량을 발휘하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익숙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가 집이나 사무공간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다룰 in one's element는 어떤 사람이 자신의 능력이나 성격에 딱 맞는 상황에서 매우 편안하고 자신감 있게 행동하는 모습을 뜻한다.

이 표현을 직역하면 '자신의 요소 안'이라는 뜻으로, 사람이 자신의 관심사, 능력, 혹은 열정에 딱 맞는 환경에서 능숙하게 행동하며 행복을 느끼는 상황을 묘사한다. 예를 들어,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이 미술관에서 시간을 보낼 때 이 표현을 쓸 수 있다.

이는 17세기 과학적 개념에서 유래했으며, 당시 '요소(element)'는 생명체의 자연스러운 환경을 의미했다고 한다.


[유사한 표현]

Feel at home - 마음이 편안하다, 익숙하다.
In one's comfort zone - 편안한 상태에 있다.
Right up one's alley - 딱 자기 취향에 맞다.


[대화 예문]

 

 


A: Wow, look at you teaching that cooking class. You're amazing!
B: Thanks! I really feel in my element when I'm in the kitchen.
A: It shows. You look so happy and confident.
B: Cooking has always been my passion.

A: 와, 요리 수업하는 모습 좀 봐. 진짜 멋지다!
B: 고마워! 나는 부엌에서는 정말 물 만난 고기처럼 느껴져.
A: 정말 그래 보여. 행복하고 자신감 넘쳐 보여.
B: 요리는 항상 내 열정이었거든.

 


A: Did you see Sarah at the dance competition?
B: Yes! She was incredible. She was totally in her element on that stage.
A: I know, right? It's like she was born to dance.
B: I can't wait to see what she does next.

A: 춤 대회에서 Sarah를 봤니?
B: 응! 정말 대단했어. 무대에서 완전 자기 적성에 딱 맞아 보였어.
A: 맞아, 진짜 타고난 댄서 같았어.
B: 다음에 뭘 할지 정말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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