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달에 다룬 적이 있는 영어를 잘못 사용한 사례의 2탄이다. 2022.04.23 - [Enjoying English] - 영어를 잘못 사용한 사례 1 공교롭게도 지오가 다니는 학원이 있는 건물에 입주한 다른 업체들이 소재를 제공(?) 해 주었다. 1. 스터디 카페의 현수막... comming soon?? 이 경우는 단순 오타(Typo)라고 생각되긴 하는데, 다른 곳도 아닌 스터디 카페의 현수막에 이런 실수를 하고 한 동안 계속 게시한 것은 머리를 갸웃거리게 한다. coming soon을 comming soon으로 적는 실수를 했다면, 발견하자마자 바꿨어야 했을 텐데... 내 기억으로는 해당 현수막을 꽤 오래 본 것 같다. 그리고 솔리터리 좌석이라는 표현도 적절한 것인지 의심스럽다. 2. 가발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