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펫 2

캄보디아, 포이펫(Poipet)에서 씨엠립(Siem Reap)으로...

포이펫(Poipet) 국경에서 비자 문제로 인해 화가 났지만, 그래도 마음을 다스릴 필요가 있었다. 나 혼자도 아니고 가족 여행인데, 얼른 마음을 추스르고 다음 일정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포이펫에서 씨엠립 시내까지 가는 것이 우선이다. 숙소는 사전에 예약해 두었으니, 차편을 정해서 이동하면 되는데, 포이펫에서 씨엠립까지의 거리는 대략 150km이고 자동차로 2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국경 사무소를 나오니 터미널까지 태워주는 버스가 있다. 속으로는 여기서도 바가지일까 싶은 의심이 들었는데... 다행히 정찰제다. 그래, 차라리 정가로 돈을 더 내더라도 바가지를 쓰지 않았다는 것이 나에겐 마음이 더 편할 것 같다. 원래 내 계획으로는 TAXI보다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VAN을 탈 생각이었는데... 지..

해외여행/캄보디아 2014.10.08 (2)

태국에서 육로로 캄보디아 국경넘기와 도착비자 3/3

태국에서 육로로 캄보디아 국경 넘기와 도착비자 발급(Cambodia's Border Crossing & VISA-on-arrival) 태국 출국 외국인… 특히나 관광객의 출국은 입국에 비해서 훨씬 간단하다. 그도 그럴 것이, 자발적으로 자기 나라에 방문해서 돈 써 주고 무탈하게 나가니 어찌 반갑지 아니한가. 그래서 '넘버3'의 송강호님 대사처럼… '너! 출국 심사장… 그러면서 그냥 걸어가... 뚜벅뚜벅 걸어가'면 그만이다. 이렇게 출국 심사를 마치고 태국을 나와서... 앞 서 가는 사람들을 따라... 캄보디아 비자를 받기 위해 걸어서 Border Check Point Of Poipet 건물로 간다. 가다 보면, 입국신고서(Arrival Card) 양식을 나눠주고, 작성하는 것도 도와주는 천막 안내소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