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Souq Wakif를 방문했을 때, 그곳에 있는 여행안내소에서 얻은 지도를 스캔해서 올린다고 했었는데...

맘만 있다면 구글 검색을 해도 얻을 수 있을 터라서... 그냥 스마트폰으로 대충 찍은 이미지를 올리기로 했다.

 

위의 지도를 보면 우측하단에 'YOU ARE HERE'이라고 적힌 붉은 색 핀이 하나 있다.

 

그곳이 바로 여행안내소이다(아래 사진 참조).

 

여행안내소에 들어갔을 때... 또 한번 당황했는데... 니캅(Niqab : 이스람 여성의 복장과 관련한 추가적인 정보는 링크된

http://www.bbc.co.uk/newsround/24118241 주소를 참고 바람)을 쓴 두 명의 여성이 근무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좌측 하단의 청색으로된 건물군이 Falcon Souq 이고, 바로 위쪽이 마구간(Horse Stable, 규모가 꽤 큼)이다.

 

마구간을 끼고 도로를 따로 우측으로 돌아가면 낙타들이 있는 곳이 나온다.

{요즘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 중후군) 문제로 한국에서는 낙타와의 접촉을 기피하라고 하지만...

그건 우리나라에서 초기 대응을 잘못했기 때문이지 않나 싶다.}

 

그리고 좌측 중앙에 화장실 표시가 되어 있는 곳에는 지도상으로는 Bird Souq이라고 되어 있지만....

Animal Souq이라고들 부르는데, 새들 말고도 다양한 애완용 동물들을 파는 곳이다. 

 

 

 

 

 

주로 새들 위주로 찍어서 그런데... 거기에는 날다람쥐, 강아지, 토끼 등등 다양한 애완동물들이

있다. 특히나 눈길을 끌었던 것이 꽤나 크고 화려했던 앵무새와.... 주인(?)의 온 몸을 오르내리며

도망가지 않는 날다람쥐였다. 하지만 날다람쥐가 사진에 제대로 나오지 않은 관계로 그 사진은 생략한다.

 

 

 

위에 전통식 복장을 입은 남자들이 공연을 하고 있는 사진이다.

 

 

 

스마트폰으로 대충 찍은 탓에 아쉽지만... 노래부르는 남자의 실력이 상당했다.

공기반 소리반으로 노래를 부르는데... 하이라이트 부분을 동영상에 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다.

 

 

마구간을 저녁에 찍어서 말들도 별로 없고, 사진도 선명하지 못하다.

(사진을 한 장 올려서 그런데... 다른 말들은 옆에 사진상에서 나타나지 않는 곳에 있음)

 

 

위의 사진은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 장소는 아니다.

 

그저 그 이미지가 맘에 들어서 사진으로 담았던 것인데...

Souq Wakif를 검색해서 이미지를 보면... 한나절 시간을 내서 가 볼만 할 것이다.

 

이곳에서 파는 물건 중에는 캐시미어(Cashmere)나 스카프 파시미나(Pashmina)가 저렴하다.

 

카타르는 예전에 진주(Pearl)로 유명했다고 하는데...

이제는 자연산 진주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 맞고...

해수나 담수에서 양식한 진주들이 대부분인데, 안목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리 권할 만한

아이템은 아닌 것 같다.

 

이것으로 부실하지만... Souq Wakif에 대한 내용은 마무리 한다.


 

 

 

2016/03/28 - [해외여행,출장/카타르] - 카타르, 도하 - 전통시장 Souq Waqif 1


2018/04/15 - [해외여행,출장/카타르] - 카타르, 도하 - 전통시장 Souq Waqif 2


 

Posted by 순간을 머무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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