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에 태국 피피섬(Ko Phi Phi) 환경 보호를 위해서 9월 말까지 스노클링 명소인 마야 베이(Maya Bay)를 9월 말일까지 폐쇄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담아 온 적이 있다.

 

 

2018/06/01 - [이슈,시사,상식] - 태국 피피섬(Ko Phi Phi) 일시 폐쇄 2018년 9월 30일까지

 

 

(그리고, 그 때 다른 장소이긴 하지만... 바닷속에 한글로 이름을 새긴 낙서 사진을 보고서 분노했던 기억도 생생하다)

 

 

그런데, 아침에 뉴스를 보다가 아래와 같이 무기한 폐쇄한다는 타이틀의 연합뉴스를 보게 되었다.

 

 

 

일단 공유로 페이스북에 넘겨 놓긴 했는데... 별로 미덥지 않은 언론사라서 구글 검색을 더 해 보았다.

 

대충 보니... 그 중에 한 해외 기사 내용 하나가 마야 베이의 폐쇄 기간을 한 달 더 연장해서 10월 말까지 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그렇다면, 연합뉴스의 기사 내용 중 1회 연장했었다는 것과 맞아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 그리고 다시 보니, 방콕에서 특파원이 작성한 기사다.

 

내가 좀 더 성의가 있다면 좀 더 검색해 봐서... 태국 영자 신문이나 다른 해외 기사도 확인해 봤겠지만... 그 정도까지 파고들 내용은 아니라서 위의 기사 내용을 그대로 참고하기로 했다.

 

 

 

 

필리핀 보라카이는 폐쇄를 했다가 일정 대로 다시 연 것으로 알고 있는데... 피피섬은 그 보다 사정이 더 좋지 않았거나, 아니면 이번에 좀 더 잘 회복시키려나 보다.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자연을 훼손하는 것은 한 순간이지만... 이를 회복시키는 것은 그 보다 훨씬 어렵고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그러니 여행을 가서 현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고 즐기는 것은 좋으나, 제발 잘 보고만 오자.

 

 

그리고, 조금은 다른 이야기 일 수도 있지만, 이와 비슷한 맥락에서 원자력발전소 문제도 생각해 봐야 한다고 본다. 지금 당장 발전 비용이 적게 들어간다고 그게 다가 아니기 때문이다.

 

 

 

 

 

[덧말] 포스팅을 하고 나서, 앞의 기사를 내려보니... 밑에 이와 같은 내용의 기사가 보였다. 이로서 퍼즐이 완성된 느낌

 

 

 

Posted by 순간을 머무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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