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오래 전부터 부동산 과열에 대한 경고가 있었다. 특히나 참여정부 당시에 노무현대통령은 과도한 부동산 투기 열풍에 대하여 경고를 했었고, 당시의 부동산 가격이 상투이니 어리석게 부동산 투기에 뛰어들지 말라고 말렸다. 하지만, 조중동을 포함한 언론과 부동산 투기를 통해서 경제적인 이득을 얻는 자들... 그리고 생각없이 이들이 만들어 놓은 패러다임에 동조하는 사람들로 인해, 노무현대통령의 경고는 무시되고 오히려 조롱 거리가 되고 말았다. 이후 이명박과 박근혜로 이어지는 비정상적인 국가 운영으로 인하여 부동산 거품은 축소되기는 커녕 오히려 더 커져만 갔다. '빚을 권하는 사회'로 대변되는 초이노믹스... 박근혜와 최경환의 작품(?)이 만든 시한폭탄이 터질 날이 이제 얼마나 남았을지... 거기에 부동산 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