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을 머무는 바람

    Pho Yong 1

    씨엠립, 현지 식당들 그리고 음식들 - 마스터 수끼, 대박식당, Pho Yong, 넘팡(Num Pang)

    해외여행 중에 먹는 음식에 관련한 나의 생각은...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현지 음식을 먹는다'는 것이다. 음식도 그 나라와 그 민족의 중요한 문화 중에 하나인데... 도저히 내 입맛이나 비위에 안 맞아서 못 먹겠거나 맛이 없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렇게 현지 음식을 즐기는 것 자체가 여행의 일부분이고... 그를 통해서 몰랐던 새로운 맛의 세계가 열리기도 하기 때문이다. 캄보디아 음식 관련 위키 : https://en.wikipedia.org/wiki/Cambodian_cuisine 마침 위키피디아에 캄보디아 음식에 관한 내용들이 자세히 정리되어 있는데, 아래의 식당들이나 몇 가지 음식들도 모두 위의 위키에 나오는 음식들 중 하나이거나 그와 비슷한 것들이다. 갑자기 식당과 음식 이야기..

    해외여행/캄보디아 201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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