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st Ship 3

Leaders aren't born. They're made. 리더는 타고 나는 것이 아니다. 리더는 만들어 지는 것이다. - 미드 The Last Ship 명대사

요즘 보고 있는 미드.... The Last Ship의 Season 2 중 Episode 9에서 마음에 드는 대사를 담아 보았다. S02E09 10:36 Michener : I'm walking around a ship full of 20-year-olds who know exactly what they're doing at all times,on a mission to save a country that's barely recognizable. And me, Mr. President, I can't figure out what to eat for lunch. 나는 이젠 거의 알아 볼 수도 없는 지경에 처한 국가를 구하기 위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매 순간 마다 자신들이 무얼 해야 하는 지를 정확히 알고 있..

The Last Ship Season 1, 좋아하는 대사 2

The Last Ship Season 1의 Episode 6 Lockdown 에 인상적이고 멋진 장면이 있어서 해당 대사를 가져와 보았다. 니카라과에서 백신 임상 실험용 원숭이를 구하는 작전을 우여곡절 끝에 성공시키고, 이제 백신 개발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했던 그들의 기대가 무너지는 상황이 발생하고 말았다. Dr. Scott의 원숭이 임상 실험이 실패를 거듭하자, 함장을 포함한 지휘관들은 불안감에 빠지고 우선 연료라도 아껴야겠다는 판단하에 미국으로 향하던 항해를 멈춘다. 하지만, 대원들에게 백신 개발이 곧 성공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꺼낸 지 얼마 되지 않은 터라서, 이 상황을 그대로 알리기를 주저하게 되는데... 하필이면 원숭이를 포획하러 출동했던 중위가 고열로 갑자기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에 처음엔..

The Last Ship Season 1, 좋아하는 대사 1

The Last Ship은 요즘 심심풀이로 보고 있는 미드다. 2014년 6월 22일부터 방송되기 시작해서 얼마전 시즌 5가 끝이 났는데... 이제 시즌1을 보고 있으니, 나의 관심을 그리 끌지는 못했던 것 같다. 내가 관심을 가지지 않은 이유 중에 하나는 인류 종말을 소재로 하는 뻔한 스토리들이 제법 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군인... 그 중에서도 해군이라니... 지루할 것 같았다. 그런데, 이런 나의 선입견과는 달리... 시즌 1의 다섯 번째 에피소드를 보고 있는 현재까지는 꽤 흥미로운 편이다. 물론 주인공들 중에서 그렇게 마음에 드는 사람은 아직 없지만 말이다. The Last Ship TV Series 소개 사이트 : https://www.imdb.com/title/tt2402207/ 에피소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