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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표현 : That was close. - 아슬아슬했다. 큰일 날 뻔했다.

engbug 2024. 10. 20. 06:00

That was close. - 아슬아슬했다. 큰일 날 뻔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간단하지만, 일상 회화에서 활용하기 쉬운 표현인 "That was close"을 소개하고자 한다.

"That was close"는 예상치 못한 위험이나 어려움을 간신히 피했을 때 사용하는 표현으로, 우리말로는 "큰일 날 뻔했다", "아슬아슬했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Close가 "거의", "가까운"이라는 의미이고, 과거형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위험이나 목표에 아주 가까웠다는 뜻을 나타낸다.

비슷한 의미의 다른 표현으로는 Narrow escape (간신히 도망쳤다)가 있는데 "구사일생"으로 해석할 수 있다. Dodged a bullet의 경우는 글자 그대로  "총알을 피했다"라고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큰일 날 뻔했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그럼, that was close를 활용한 예문으로 이번 포스팅도 마무리...

 



A: Did you see that car? It almost hit us!
B: Yeah, that was close! I can't believe how fast it came out of nowhere.
A: I know, right? My heart is still racing.
B: We should be more careful when crossing the street.
A: Definitely. That really gave me a scare.
B: Me too. Let's look around before crossing the road next time.

A: 저 차 봤어? 우리를 거의 칠 뻔했어!
B: 응, 진짜 아슬아슬했어! 갑자기 어디서 이렇게 빨리 차가 나타났는지 믿을 수가 없어.
A: 그러게 말이야. 아직도 심장이 쿵쾅거려.
B: 길 건널 때 좀 더 조심해야겠어.
A: 정말. 방금 진짜 놀랐어.
B: 나도 그래. 다음부터는 길을 건너기 전에 좌우를 살피자.


A: Did you manage to finish the project on time?
B: Barely! I submitted it just seconds before the deadline.
A: Wow, that was close!
B: I know, right? My hands were shaking as I hit the submit button.
A: Well, at least you made it. Good job!
B: Thanks! I need to set reminders next time so I don't cut it so close.

A: 프로젝트 제시간에 끝냈어?
B: 간신히! 마감 직전에 겨우 제출했어.
A: 와, 진짜 아슬아슬했네!
B: 그러게 말이야. 제출 버튼 누를 때 손이 떨렸어.
A: 그래도 해냈잖아. 잘했어!
B: 고마워! 다음번에는 이렇게 아슬아슬하게 하지 않도록 알림을 설정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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