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chmo는 Louis Armstrong의 별명이기도 하다.
그러니, Uncle Satchmo`s Lullaby '세치모 아저씨의 자장가'는 곧 루이 암스트롱의 자장가인 셈이다.
루이 암스트롱은 우리나라에서는 'What a wonderful world'라는 곡으로 잘 알려져 있다.
어느 광고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그렇지 않아도 미국 음악계에서는 큰 족적을 남긴 예술가 중에 한 사람이다.
이 노래의 매력이라면... 걸찍한 목소리의 루이 암스트롱과 'Gabriele Clonisch'라는 앳띤 목소리의 소녀가 콜라보를 이루어 노래를 부르는데... 루이 암스트롱은 영어로... 소녀는 독일어로 대화를 하듯 부른다는 것이다.
학교에서 클래식 거장들의 자장가 보다... 내게는 더 좋은 자장가로 들렸던 노래다.
https://en.wikipedia.org/wiki/Louis_Armstrong
반응형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Keali'i Reichel - In My Life, Beatles Cover Song (0) | 2018.06.06 |
---|---|
BTS(방탄소년단) - Fake Love(거짓 사랑) : Live at KBS MusicBank (0) | 2018.06.03 |
박정현(Lena Park) - 꿈에(In Dreams)_Busking version in Portugal : 비긴 어게인(Begin Again)2 (0) | 2018.05.27 |
B612 - 하나뿐인 그대, I can wait for your love (0) | 2018.05.19 |
Tami Stronach - Fairy Queen (0) | 2018.05.15 |
Lala - Johnny, Johnny(1986) (0) | 2018.05.15 |
방탄소년단(BTS) - 봄날(Spring Day) (1) | 2018.05.13 |
신승훈, 에일리의 Fly Away 추천...더 콜(The Call) (0) | 2018.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