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러스를 하면서 맞팔로우를 하는 사람이 몇 없는데, 그중에 한 명의 사이트를 오랜만에 방문했다가 아기 판다의 동영상이 몇 개 올라온 것을 보게 되었다.
판다는 대부분의 사람들로부터 귀여움을 받는 동물 중에 하나인데... 게다가 아기 판다라니...
동영상 상단 우측에 iPanda라는 문구가 있길래 인터넷으로 검색을 했더니, Youtube에 해당 채널이 검색되어 나왔다.
해당 페이지에 들어가서 올려져 있는 동영상을 보다가, 위에 걸 보고는 나도 모르고 아이처럼 깔깔 거리며 웃었다.
판다도 저렇게 활달한 면이 있었던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다 자란 후에도 귀여운 동물이 하물며 아기 때는 너무 귀엽고 깜찍하다.
저런 귀염둥이들과 이 지구를 함께 나누어 살고 있다는 생각에... 작은 행복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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