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아욱은 서유럽, 북아프리카, 아시아가 원산인 한 해 또는 두해살이 아욱과의 식물이다. 맨 아래의 사진처럼 줄기가 1미터 내외까지 성장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관상용으로 들여왔는데... 19세기 유럽의 여러 곳에서 어린잎을 삶아 먹었다고 한다. 모로코, 튜니지아, 팔레스타인 등지에서도 당아욱 잎을 마늘, 토마토와 함께 쪄서 애피타이저나 샐러드로 먹었다고 하니, 원산지 쪽에서는 폭넓게 식용 식물로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당아욱 관련 영문 위키피디아 : https://en.wikipedia.org/wiki/Malva_sylvestris
당아욱은 생존력이 높아서 비교적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란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5월에서 9월에 걸쳐 꽃을 피우는데, 꽤 오랜 기간 동안에 꽃을 볼 수 있다는 것도 관상용 식물로서는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우리나라에서 국을 끓여 먹는 아욱(Chinese mallow)과는 다른데, 아욱은 당아욱의 비해 상대적으로 꽃의 크기가 작고, 꽃의 색도 흰색 또는 연한 분홍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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