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 고운아, 어제 또미 사진 보내준 거 저작권료를 안 줬더라.. 여기 5만원
고운 : 아... 빠??(울 아빠가 평소 이렇게 후한 분이 아닌데...)
아빠 : 그런데, 또미 초상권을 침해했으니, 법정대리인인 아빠에게 손해배상 4만 9천원을 지급해야지...
고운 : 아...빠!! (그럼 그렇지)
웃픈 사실??
엄마 : 나는 너희들처럼 시험 공부 안 하는 얘들을 보다 보다 첨 본다.
어쩜 시험기간에도 그리 공부를 안 하니!
고운 : 엄마, 아닐텐데요. 작년에도 보셨잖아요.
(시험 기간에 남들처럼 몰아서 공부를 안 해서 그렇지, 실제로는 지오와 고운이는 성실한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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