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44

Keali'i Reichel - In My Life, Beatles Cover Song

Keali'i Reichel 홈페이지 : https://kealiireichel.com 팝에 대해서 뼈속까지 싫어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70년대 이전에 태어난 사람들은 누구나 알고 있는 음악가로 영국 Band 'Beatles'를 빼 놓을 수 없다. 비틀즈가 1960년대에 결성되었고, John Lennon이 1980년도에 사망을 했으니... 나는 존 레논이 세상을 떠난 후 몇 해가 지나서 부터 비틀즈의 노래를 찾아 듣기 시작했던 것 같다. 워낙 명곡들을 많이 남겼는데... 고등학교 시절에 내가 좋아했던 그들의 노래는 I wanna hold your hand, Long and winding road, All you need is love, Let it be 등이었다. 시간이 지나... 비틀즈도 내가 즐겨 듣..

Music 2018.06.06

박정현(Lena Park) - 꿈에(In Dreams)_Busking version in Portugal : 비긴 어게인(Begin Again)2

세상엔 노래에 타고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꽤 많다. 그런데, 그 재능 많은 사람들 중에서도 넘사벽(?)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박정현(Lena Park)'이다. 어쩌면 같은 사람으로서 그렇게 좋은 소리와 리듬감, 음량, 감성을 가질 수 있을까? 어떻게 그리 사람의 마음에 닿는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 하는 경외감을 가지게 하는 그녀가 이번 '비긴 어게인(Begin Again) 2'에 합류했다. 1998년 한국에서 데뷔(Debut)했을 때부터 좋아했는데... 벌써 20년이 지났다. 이제는 왠만한 사람이라면 다 알 정도로 국민가수가 되었고, 지금도 그녀는 여전히 멋지게 노래한다. 이 노래의 가사를 가만히 듣고 있으면... 슬픔에 잠겨서 익사할 지경인데, 그녀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구명줄이 되어 주는 ..

Music 2018.05.27

B612 - 하나뿐인 그대, I can wait for your love

B612는 '나만의 그대모습'이라는 명곡을 남긴 그룹이었다. 1990년초에 이 그룹을 좋아해서 LP나 카세트테이프를 구입한 사람은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노래는 알아도 그 노래를 부른 그룹은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그래도 그룹의 이름을 어린왕자의 소행성에서 따온 탓에 활동을 안 한지 오래되었지만 기억하기는 쉬워서 나도 잊지 않고 있다. http://www.mnet.com/artist/51450/profile 인천에는 1980~90년대에 지금으로 말하면 인디밴드들이 공연을 하는 소극장들이 있었다. 그때는 헤비메탈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한창 유행이라서 당시에 한창 활동하던 그룹들도 상당 부분 메탈이나 하드락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나도 B612의 1집 LP를 가지고 있는데... 창고 어느 한 구석..

Music 2018.05.19

Louis Armstrong - Uncle Satchmo`s Lullaby

Satchmo는 Louis Armstrong의 별명이기도 하다. 그러니, Uncle Satchmo`s Lullaby '세치모 아저씨의 자장가'는 곧 루이 암스트롱의 자장가인 셈이다. 루이 암스트롱은 우리나라에서는 'What a wonderful world'라는 곡으로 잘 알려져 있다. 어느 광고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그렇지 않아도 미국 음악계에서는 큰 족적을 남긴 예술가 중에 한 사람이다. 이 노래의 매력이라면... 걸찍한 목소리의 루이 암스트롱과 'Gabriele Clonisch'라는 앳띤 목소리의 소녀가 콜라보를 이루어 노래를 부르는데... 루이 암스트롱은 영어로... 소녀는 독일어로 대화를 하듯 부른다는 것이다. 학교에서 클래식 거장들의 자장가 보다... 내..

Music 2018.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