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보다 상대적으로 의료체계가 부족한 중동국가들은 WHO에서 코로나바이러스의 대유행(Pandemic)을 선언하기 전부터 선제적인 조치(Precautionary Measures) 및 예방적 조치(Preventive Measures)를 강하게 취해 왔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선제적으로 취해진 이동금지(Lockdown)와 통행금지(Curfew)가 장기화되면서 일반기업들 및 사우디인 근로자들의 충격을 완화시킬 필요가 생겼다. 그 일환으로 각종 세무 신고 및 납부의 3개월 유예를 발표했고, 금전적인 지원책 중에 하나로 왕명에 따라 SANED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했다. 아래 링크된 뉴스에는 관련 내용들이 자세하게 나와 있는데, 그 내용은 링크된 뉴스 밑에 설명하고자 한다. SANED 프로그램 관련 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