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중동(Middle East)지역 뉴스

이집트, 2500년전의 미라 제작 작업장 발견

engbug 2018. 7. 15. 08:22

 

 

알렉산드리아에서 석관이 발견된 것에 이어서, 2500년전 미라 제작을 했던 작업장이 발견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2018/07/14 - [세상이야기/정치, 경제, 사회,국제] - 알렉산드리아(Alexandria)에서 발견된 대형 석관(Sarcophagus)

 

 

어제 알렉산드리아와 관련한 뉴스에 대해 지오와 이야기를 하면서, 지각변동이나 대형 재난 등으로 인해 유적이 땅속으로 매몰되는 경우면 모르겠지만, 어떻게 앙코르 처럼 큰 도시가 사람들로부터 잊혀질 수 있는 지 아빠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당시에는 기록이 지금처럼 발달되어 있지 못하다 보니, 유럽의 흑사병처럼 중대한 전염병이 돌았는지... 오랜 가뭄이나 홍수가 있어서 도저히 사람들이 살아갈 수 없는 환경이 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그런 사정이 없다면 그렇게 많은 노력과 비용을 지불하고 만든 도시나 유적을 내팽개친다는 것이 상식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그나저나, 예전에는 '미라'를 '미이라'로 표기를 하곤 했는데, 아래의 내용을 보니 이제는 왜 '미라'로 표기하는지 알 것 같다.

 

http://nownforever.co.kr/xe/index.php?mid=gul_hangul2&order_type=desc&page=41&document_srl=21560

 

 

기사의 내용처럼 미라와 관련해서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던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 자료나 정보가 나오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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