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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표현 : second nature - 몸에 배다, 익숙하다

engbug 2024. 12. 15. 06:00

second nature - 몸에 배다, 익숙하다

 

 

누군가 뛰어난 능력이나 재능을 발휘할 때, 드물지만 타고난 (natural, innate)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후천적인 노력과 좋은 습관으로 인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러한 노력으로 어려운 일도 쉽게 해내는 사람들을 보면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는 second nature는 이처럼 무언가가 너무 익숙하고 자연스러워져서 마치 타고난 본능처럼 느껴질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이 표현은 보통 반복적인 연습이나 경험을 통해 어떤 행동이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자동으로 이루어질 때 쓰인다. 예를 들어, 자전거 타기나 운전 같은 기술이 시간이 지나면 second nature처럼 느껴질 수 있다.


[유사한 표현]

Come naturally - 자연스럽게 되다
As easy as breathing - 숨 쉬는 것만큼 쉬운
Part of who I am - 나 자신의 일부


[대화 예문]

 


A: How do you type so fast? It’s amazing!
B: Oh, it’s second nature to me now. I’ve been practicing for years.
A: I wish I could do that.
B: Just keep practicing. It’ll feel natural before you know it.
A: I hope so. Right now, I make so many mistakes.
B: Don’t worry! Everyone starts somewhere.

A: 어떻게 이렇게 빨리 타자를 치는 거야? 정말 대단해!
B: 이제는 그냥 몸에 배었어. 몇 년 동안 연습했거든.
A: 나도 그렇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
B: 계속 연습하면 어느새 익숙해질 거야.
A: 그랬으면 좋겠다. 지금은 실수를 너무 많이 해.
B: 걱정 마! 누구나 처음에는 그런 법이야.


A: How do you stay so calm during presentations?
B: Honestly, it’s second nature now. I used to get nervous, but practice helped.
A: I still get so anxious every time.
B: Try practicing in front of a mirror or with friends. It really helps.
A: That’s a good idea. I’ll give it a try.
B: Trust me, it’ll become second nature before long.

A: 발표할 때 어떻게 그렇게 침착하게 할 수 있어?
B: 솔직히 말하면, 이제는 그냥 몸에 배었어. 나도 예전에는 긴장했는데, 연습이 도움이 됐어.
A: 나는 아직도 할 때마다 너무 긴장돼.
B: 거울 앞에서나 친구들 앞에서 연습해 봐. 정말 효과 있어.
A: 좋은 생각이다. 한번 해볼게.
B: 정말이야. 곧 자연스럽게 느껴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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