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화와 근대화를 거치면서 세상은 예전보다 훨씬 복잡해지고 규모가 커졌다. 하지만, 개개인 사이의 유대나 결속력은 전보다 작아진 것 같다. 그래서 최근에 '각자도생(各自圖生: 제각기 살아 나갈 방도를 꾀함)'이라는 말이 유행어가 되어 버린 건지도 모르겠다. Every man for himself는 모든 사람이 자기 자신을 챙겨야 한다는 의미이다. 위급한 상황이나 경쟁적인 환경에서 '자신을 보호하다' 또는 '각자가 살아남아야 한다'는 뜻으로 사용된다. [참고할 만한 표현] Survival of the fittest - 적자생존 (가장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 Look out for number one - 자기 자신부터 챙겨라 Dog eat dog world - 약육강식의 세상 2020.09.20 - [..